많은 분들이 아직 싸이월드를 이용하고 있겠지만..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고 있겠지만...
서럽게도 비비로 바로 포스팅되는 사이트는 없다....
그래서 찾고 찾고 찾다가 발견한것이 티스토리!!!

비비로 포스팅이 바로 되느냐??
일단 결론은 된다!! 이다...

하지만 그냥은 안된다.

한다리를 건너서 포스팅 해야한다.
그래도 그게 어디냐!! 맨날 휘발성이 있는듯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따위만 실시간으로 올리기는 너무 좀..그냥 좀...아..그게 좀..
어쨌든 그렇다.

각설하고...
블랙베리로 바로 포스팅 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한다리 건너서 포스팅 하는 것이니 만큼, 일단 다리를 만들어야지.
그다리의 이름은 Posterous!!!
www.posterous.com 으로 들어가서 가입을 하고 계정을 만든다.

만들었으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admin으로 들어가자.
들어가면 왼쪽에 Autopost가 있을것이다. 클릭클릭!!!

들어가서 다시 우측상단에 보면 make changes가 있다. 갈길이 머니 그냥 클릭클릭클릭!!!
그러면 다시 Add a service 가 나올것이고 중간쯤 보면 Other Blog라고 있다 RSS아이콘 모양으로 생긴..
클릭클릭클릭!!

그러면 빈칸이 세개 나온다.
첫째칸에 자신의 티스토리 주소를,
두번째칸에 티스토리 로그인 아이디를,
세번째칸에 티스토리 패스워드를 입력하고
링크 클릭!!!! 
그럼 원래 완료가 되어야 하나 간혹 안되는 분들이 있다.
그럼 링크위에 있는 Advanced option을 한번 클릭해주고 다시
링크를 클릭!!!
하면 또 완료가 되어야 하는데 안되는 분들이 있다...
그런 분들은 일단 자신의 티스토리로 들어가자.
들어가서 admin으로 들어가서 Blog Api를 반드시 사용하기로 바꿔주고
다시 위의 단계들을 진행을 하면 완료라고 생각하면된다.

언제나 그렇듯이 스샷은 생략했다..
귀찮아서 그러는거 절대 아니다....

조금이라도 블로그 생산량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아이패드가 출시되었을때 세계인들은 열광했다. 맥을 이용하지 않아서 애플을 잘 모르던 일반인들을
아이폰을 이용해 단순간 애플빠로 만들어 버리고 아이패드를 출시함으로써 "당대 휴대기기의 트렌드는 애플이다"라는 것에 쐐기를 박는 순간이였다. 그 흐름은 아이폰4로 그대로 이어지고...수신에 하자가 있다는 밝혀지고 검증된 문제점 마져도 관대하게 넘어가게 되었다.
전 세계인들의 머릿속에 "컴퓨터"하면 동시에 떠올리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한번 실패한 적이 있는 태블릿PC를 성공시켰기에 아이패드의 선전은 놀랍기만 했다. 그리고 두말할 나위없이 현재 트랜드는 애플이다.

우리나라에서 스마트폰의 열풍을 일으킨건 의심할 여지없이 아이폰이다. 스마트폰에 대해 관심이 있었던 사람들은 극히 소유였던 한국에 제대로 불을 질러버렸다. 그래서 스마트폰에대한 전반적인 정보없이 아이폰을 접한 사람들은 "스마트폰=아이폰"이라는 개념까지 만들어 머리에 넣어버렸다. 블랙베리로 엑셀작업이나 메일을 보내고 있으면 "아이폰이 아닌데도 그게되요?"라거나 "스마트폰이 아닌데도 그게되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았을 정도다.
개인적으로 전세계에 스마트폰경쟁의 불씨를 붙인건 넥서스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어쨌거나 아이패드의 출시로 많은 회사에서 태블릿PC의 출시를 예고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내가 사랑해 마지않는 블랙베리의 제조사인  RIM 사의 "플레이북"이다.


<사진출처-지디넷코리아>

Mike Razaridis는 (RIM 공동 CEO) 플레이북을 두고 "세계최초의 전문가요 테블릿PC, 세계에서 가장빠른 테블릿PC" 라고 감히 말했다. 그도 그럴만한게 이놈의 스펙이 괴물스펙이다.

아래는 주요 테블릿PC의 사양을 비교해 놓은 것이다.

<자료출처-http://dtalker.tistory.com/1014>

딴거 필요없고 CPU와 RAM만 보더라도 타 제품과 확실한 차이를 보인다. 아이패드야 나온지가 조금되었으니
제낀다 치더라도 나머지 삼성과 델의 제품과 비교를 해도 훨씬 우월하다.

국내에서는 RIM사가 쪽도 못쓰고 있지만 RIM은 전세계 스마트폰 점유율과 핸드폰시장점유율에서 5손가락안에드는 엄청난 회사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자체가 비지니스용에서 점점 엔터테인먼트쪽으로 흘러가다 보니 조금씩 힘이 딸리는건 사실이긴 하다. 오늘도 기사보니까 블랙베리 열풍의 출발점이였던 미국의 월가에서 직원들의 핸드폰을 블랙베리에서 아이폰으로 바꾸어가고 있다는 내용도 있고...쩝...

어쨌거나...사양자체는 좋다. 현재 태블릿PC들이 1세대라고 좀더 기다려봐라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내 생각엔 예~~에전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왔던 것도 있고 그것이 흐름을 주도하지 못해서 1세대라 부르기 뭣하다면 아이패드라는 거물이 존재했기때문에 내년초에 출시될 제품들이 그저 1세대라고 하기에는 약간 진보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중에서도 플레이북이 좀더 뛰어나단 말이고..

하지만 문제는 분명히 있다. 바로 후달리는 어플....
블랙베리 사용자들의 어깨를 항상 무겁게 하는 어플들...
"비지니스용이다!!" 라고 외치면서도 마음한구석으로는 "이새끼...."라고 생각하게 하는 어플의 부족...

하지만 RIM도 바보가 아닌이상 이런 하드웨어들을 만들고 어플부족으로 병신취급당하긴 싫을테니 차츰차츰
보강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을 한다.

그래서...
내년초까지 허리띠를 좀 졸라메야겠다. 아마 이래저래 세금붙고 하면 아이패드가격만큼은 할테니...
아....가지고 싶다...

블랙베리 만쉐이!!!



은임이가 선물로 꿀을 받아왔다.
그렇지 않아도 꿀이 떨어져 사야했기에
좋다고 개봉했는데...벌집이 들어있다...
그래서!!! 태어나 처음으로 벌집에서 꿀을 내려봤다.
꿀내리면서 벌집씹어먹는 재미가 쏠쏠했던..ㅋ




일단 벌집을 채에 받치고~
채에 맞는 볼이 없어서 내가 좋아하는 빨간 찜통을!!
그 다음에 벌집을 아작을 낸다



 
좀 심하다 싶지만...잘 내려가라고...;;;
걍 이게 끝이다.
가만히 두면 알아서 밑으로 떨어진다.

밥솥에 하거나 중탕을 하는것 보다 시간이 좀 걸리지만
향과 맛이 덜 상한다고 하기에 걍 이렇게 했다.
벌집채로 씹어 먹는데 더 맛났던듯...

BlackBerry® 에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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