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임이가 선물로 꿀을 받아왔다.
그렇지 않아도 꿀이 떨어져 사야했기에
좋다고 개봉했는데...벌집이 들어있다...
그래서!!! 태어나 처음으로 벌집에서 꿀을 내려봤다.
꿀내리면서 벌집씹어먹는 재미가 쏠쏠했던..ㅋ




일단 벌집을 채에 받치고~
채에 맞는 볼이 없어서 내가 좋아하는 빨간 찜통을!!
그 다음에 벌집을 아작을 낸다



 
좀 심하다 싶지만...잘 내려가라고...;;;
걍 이게 끝이다.
가만히 두면 알아서 밑으로 떨어진다.

밥솥에 하거나 중탕을 하는것 보다 시간이 좀 걸리지만
향과 맛이 덜 상한다고 하기에 걍 이렇게 했다.
벌집채로 씹어 먹는데 더 맛났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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